[경북신문=박호환기자] 울진군은 종합복지회관은 2019년 제3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.
이번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된다.

  교육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, 실용영어, 요가, 양재, 드럼 등 총 37개 강좌에 560여명이 참여해 각 강좌별로 우수한 강사들의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배움의 장이 열린다.
자세한 사항은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, 10개 읍·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 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“교육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자아실현과 잠재능력 개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”고 말했다
박호환   gh2317@hanmail.net